모두투어, 중국 장가계시와 관광 교류 발전 위해 협력 약속

산업·IT 입력 2023-09-15 11:05:53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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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본사에서 유인태(오른쪽 세 번째) 모두투어 사장과 양홍펑(오른쪽 네 번째) 장자제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모두투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12일 양홍펑 장가계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이하 양 부시장)이 중국 장가계 지역의 관광 활성화 논의를 위해 모두투어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가계는 코로나19 이전 모두투어의 중국 전체 여행지 중 2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행지다.

 

이날 미팅에는 양홍펑 장가계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이하 양 부시장)과 엄군 장가계 여유국 부국장 외 2명이 방문해 유인태 사장과 조재광 상품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모두투어 관계자들과 장가계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양 부시장은 칠성산, 대용고성, 72기루(기묘한 누각)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비롯해 최근 신축한 중고급 산위 숙박시설의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장가계의 스카이워크, 번지점프, 슬라이드, VR 체험 등 다양한 엑티비티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찍기 좋은 여행지 등을 소개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이번에 장가계시가 발표한 8대 관광 상품 관련 등 다양한 테마 상품 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양 부시장은 "모두투어가 장가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인 공헌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새로워진 장가계를 알리기 위해 모두투어를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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