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청계 SK뷰' 본격 분양

부동산 입력 2023-08-10 15:47:14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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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SK뷰'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 '청계 SK뷰' 견본주택을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계 SK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3개 동, 총 3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8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7세가구, 59㎡B 48가구, 59㎡C 32가구, 84㎡ 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각각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계천 수변공원을 집 앞에서 바로 누릴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포함된 청량리역 상권과 복합쇼핑몰, 영화관 등이 입점한 왕십리역 상권과 용답동 주민센터, 용답도서관 등도 주변에 위치해있다. 

 

단지 내부를 살펴보면 남향위주 단지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일반분양 주력타입인 59㎡형에 인지판상형 4베이 특화설계(일부 타입)를 적용한다. 


세대 내부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지하에 개별 세대 창고도 마련된다.


개인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더 큐레이티드 룸'(유상옵션)도 적용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1~13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3,746만 원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청계 SK뷰는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뛰어난 교통·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 개발을 통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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