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월 33만4,968대 판매…전년比 1.2%↑

산업·IT 입력 2023-08-01 16:48:02 박세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현대차]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57,503, 해외 27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4,9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단은 그랜저 8,531, 쏘나타 2,815, 아반떼 4,002대 등 총 15,83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4, 싼타페 2,075, 투싼 3,190, 코나 2,644, 캐스퍼 3,706대 등 총 17,146대 판매됐다.

 

포터는 8,670, 스타리아는 3,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02, G80 3,252, GV80 1,900, GV70 3,415대 등 총 1455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 “‘디 올 뉴 싼타페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 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박세아 기자 산업1부

psa@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