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웰로'와 엘리베이터TV 캠페인…“정책 수혜율 높여요”

산업·IT 입력 2023-07-19 08:49:1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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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가 웰로와 아파트 입주민의 정책 수혜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엘리베이터TV 캠페인 론칭 이미지. [사진=포커스미디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전국 89,000여대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웰로와 아파트 입주민의 정책 수혜율을 높이기 위한 엘리베이터TV 광고 모르면 손해 웰로캠페인을 10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웰로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세제 혜택이나 보조금, 교육 등 공공·민간의 전 분야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신청 시기에 알림 메시지를 전송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엘리베이터TV 광고 캠페인은 정책 수요가 높은 직장인, 육아맘, 취준생에 맞춘 3가지 소재로 제작하고 시간·장소·상황(TPO)에 따라 편성한다. 웰로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근로자의 평균 수혜 금액은 3,030만원, 육아 가정은 평균 891만원, 구직자는 1,100만원으로 집계돼 입주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로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아윌비빽(I Will Be ) 시즌3’ 선정사이다.

 

아윌비빽은 사람들의 생활을 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했지만 제대로 알릴 기회를 얻지 못했던 스타트업을 발굴해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엘리베이터TV 영향력과 포커스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활용해 세상에 알림으로써 사람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스타트업 성장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윌비빽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아윌비빽 선정 스타트업은 20억원 상당의 엘리베이터TV 광고 제작과 송출은 물론 PR 및 인사제도 컨설팅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 지원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에는 웰로와 함께 아윌비빽에 선정된 헌 옷 수거 서비스 리클이 엘리베이터TV 광고를 집행했다. 리클은 포커스미디어가 제작한 콘텐츠로 엘리베이터TV 광고를 송출한지 한 달 만에 전월 대비 수거량과 회원 수가 각각 3, 4.1배 증가하는 등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웰로 관계자는 "매일 반복 이용하는 아파트 승강기에서 또렷한 음향과 함께 높은 주목도로 시청하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를 통해 국민 정책 수혜율을 높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포커스미디어의 브랜드 매니저와 크리에이티브팀이 캠페인 전략부터 TV CF에 버금가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는 등 든든한 광고·마케팅 빽이 생겼다. 이 같은 지원을 토대로 정책을 잘 몰라도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웰로를 널리 알리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관계자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넓은 커버리지 확보도 가능하지만 새로운 서비스 수용도가 높은 아파트 입주민이 시청하고 있어 웰로가 더 많은 입주민을 만나고 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맞춤형 콘텐츠 제작 및 편성으로 집행 중이다라며 하루 990만 명 시청자를 확보해 최대 디지털 옥외광고로 거듭난 엘리베이터TV와 내재화된 역량을 총동원해 매년 사람들의 더 나은 생활과 스타트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제대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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