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국형 전문수생술 이수증 과정' 운영
응급구조학과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대상
호남대 응급구조학과가 한국형 전문소생술 이수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교내 학문관에서 응급구조학과 37명,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4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문소생술(KALS-Provider) 이수증 과정'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응급 상황에서 심정지를 빠르게 인지하고 심전도 리듬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심폐소생술을 수행하고, 적절한 약물 투여 및 제세동을 시행하는 시뮬레이션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발급하는 한국형 전문소생술(KALS) 이수증을 전원 취득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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