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쪽방촌 거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10주년 기념 후원 나서

산업·IT 입력 2023-06-26 16:49:47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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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섭(오른쪽) 하이트진로 전무와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 실장이 서울시청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폭염 대비 서울 쪽방촌에 냉방비와 석수 3만병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후원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하이트진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쪽방촌 거주민 후원 10주년 기념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서울시 5대 쪽방촌상담소장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후원 10주년을 맞아 쪽방촌 공용공간 냉방비와 석수 3만병을 전달했다.

 

서울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쪽방촌 공용공간에 설치된 에어컨 211대의 7~8월 전기요금을 지원해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3년 서울시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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