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문, SK E&S‧다스코와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

전국 입력 2023-06-12 15:19:07 수정 2023-06-19 15:49:50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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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공동사업진행…가치 지향적 동반관계 구축

쏠라문이 최근 다스코 서울사무소에서 SK E&S(주)·다스코와 함께 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쏠라문]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쏠라문이 SK E&S㈜-다스코㈜와 함께 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다스코 서울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용주 쏠라문 대표, 문상욱 사장, 박재덕 SK E&S 그룹장, 김성윤 다스코 사장, 이우희 본부장, 김근식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향후 재생에너지 공동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가치 지향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업별로는 ▲SK E&S는 지분투자, 공급인증서(REC) 구매 및 RE100 이행, 사업개발 지원, 인허가 지원, O&M 및 VPP참여 ▲다스코는 지분투자, 사업개발 참여, EPC 공동수행, 인허가 지원, O&M 또는 O&M 하도급 및 VPP참여 ▲쏠라문은 지분투자, 사업개발 참여, EPC 공동수행, 인허가, 대관/주민 수용성 확보, O&M 또는 O&M 하도급 및 VPP참여를 분담키로 했다.


문용주 쏠라문 대표이사는 “우수한 신기술력을 갖춘 회사들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가 도로방음시설 태양광 사업, 자전거도로 태양광 사업, 양식장 수상태양광 사업 등 향후 활성화가 예상되는 사업에 교두보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쏠라문은 ‘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에너지의 새로운 패로다임’을 목표로 지난 2015년 1월 설립됐다.


또 사업개발, 재생에너지 경영컨설팅,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및 시공, 전기공사 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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