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지난달 ‘딸기크림떡’ 매출 300% 증가
청년떡집 ‘딸기크림떡’ 제품 사진.[사진=청년떡집]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은 지난달 ‘딸기크림떡’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떡집은 지난 2020년 4월 ‘딸기크림떡’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처음 론칭했다. 딸기크림떡은 국산 딸기를 직접 끓여서 만든 쥴레(프랑스식 젤리 형태의 디저트)로, 국내산 찹쌀로 만든 떡 안에 크림을 넣어 만들었다.
청년떡집은 3월 한정으로 ‘찐-딸기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더블세트(2개입)와 트리플세트(3개입)는 오직 딸기크림떡으로만 구성했다. 판매율 1, 2위 찐우유떡과 딸기크림떡을 한데 모은 ‘찐-선물세트’도 2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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