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 인기 캐릭터 '최고심' 체크카드 출시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 ‘사보자고심’ 이미지. [사진=신한카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한카드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Way 체크(최고심)’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심은 귀엽고 컬러풀한 그림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가보자고’라는 최고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를 응용한 ‘사보자고심’과 최고심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토끼 캐릭터가 ‘갓생’을 외치고 있는 ‘갓생고심’의 2종으로 출시된다. 두 카드 모두 행복한 소비를 통해 갓생을 살고 싶은 2030세대들의 마음이 담긴 디자인이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M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과 생활편의영역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한, 통신요금, 편의점, 생활잡화, 디지털콘텐츠,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영역 이용 금액에 대해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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