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립미술관 '문화가 있는날' 운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1월까지 10회 진행
함평군립미술관이 홀로그램 액자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립미술관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미술관은 오는 22일 '새해맞이 토끼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비누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우드카빙, 목공예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미술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함평군립미술관은 소장품 기획전 '전남미술의 재발견'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허건, 손재형 등 전남 출신 작가 70여 명의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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