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포트, ‘PortOne(포트원)’으로 사명 변경

S경제 입력 2023-02-06 08:31: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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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ortOne(포트원)]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 아임포트(대표 정영주)가 사명과 서비스명을 포트원코리아와 PortOne(포트원)으로 변경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ortOne(포트원)은 코드 한 줄로 세상의 모든 방식의 결제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단 하나의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포트원코리아는 ‘One to Beyond’, ‘First Chapter’, ‘Asia No.1’이라는 3가지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으로서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15년 아임포트로 서비스를 시작한 포트원은 ‘세상 모든 방식의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이라는 서비스 이념에 따라 2022년 한 해 동안 약 2,300여 개 가맹점을 통해 온라인 결제 연동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그 입지를 다졌다.


정영주 포트원 대표는 “포트원은 결제 연동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머스 업체가 성장하며 단계마다 필요한 결제 니즈를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해 글로벌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트원은 올해 ‘통합 정산 내역 서비스’ 와 ‘파트너 정산 서비스’를 출시한다. 포트원 관리자 콘솔을 통해 모든 PG사의 결제 및 정산데이터, 파트너사 하위 정산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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