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웨이브온과 전략적 사업협력 파트너십 체결

S경제 입력 2022-09-07 16:37:11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왼쪽부터) 김석배 웨이브온 김석배 고문, 안정민 이터널 대표, 최현철 웨이브온 대표, 김영국 이터널 국내 경영총괄 대표 [사진=이터널]

지정맥 인증 보안업체 이터널은 지난 8월 26일 삼성전자 분사 1호 기업 웨이브온과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이브온은 웨어러블, AI, IoT, 태블릿, 스마트워치 관련 개발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출신의 주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통령 표창, 교육부장관 수상, IFA, CES 전시회 등 국내외 수상이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서치 그룹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국내 유일 Cool Vender 이다.


이터널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전체인증한 ‘베인엑스 지정맥 인증 보안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일본, 유럽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정맥 생체인식은 지문, 홍채, 얼굴 등 기존 생체인증 방법보다 위변조 등 모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현철 웨이브온 대표는 “세계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터널의 베인엑스 지정맥 인증 보안 기술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만나 또 하나의 혁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전했다.


안정민 이터널 대표는 “웨어러블, AI, IoT, 태블릿, 스마트워치 관련 개발 전문 기업인 웨이브온과 협력으로 세계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