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동행축제 패션 런웨이 참여…"중소 패션업체 판로확대"
공영홈쇼핑의 동행런웨이 기획전 포스터. [사진=공영홈쇼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공영홈쇼핑은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서울 명동에서 열리는 ‘동행 런웨이’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동행 런웨이’는 우리 중소 패션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길거리 패션쇼다. 공영홈쇼핑은 9월 2일 저녁 6시 30분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거리에서 열리는 ‘동행 런웨이’에서 인기 의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이 선보이는 의류는 총 23벌이다. 이번 ‘동행 런웨이’를 통해 선보인 의류들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의 ‘동행축제’ 기획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결제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이달 7일까지 진행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 TV홈쇼핑·모바일·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별로 모바일 앱 구매 시 10% 할인, 물가안정 추가쿠폰 5%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동표 공영홈쇼핑 상품개발1실 실장은 “7일간의 동행축제 특별행사로 동행 런웨이를 통해 공영홈쇼핑의 대표 의류상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패션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확대를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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