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 최초 ‘층간소음’ 1등급 획득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 1등급 인정서를 획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 및 중량충격음 양 부문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정서를 모두 확보한 것은 현대건설이 처음으로, 현대건설은 이번 인정서 획득을 통해 국내 건설사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1등급 기술을 최초로 보유하게 됐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소음 걱정 없는 주거환경 실현을 위해 1등급 바닥구조를 실제 현장에 저용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며,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거가치 실현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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