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 자동차 커뮤니티 시퀀스엔과 업무 제휴

S경제 입력 2022-08-03 14:59:24 수정 2022-08-04 10:26:03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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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대차 플랫폼 ‘렌카(RENCAR)’가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커뮤니티 ‘시퀀스엔’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렌카는 모빌리티 오픈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엠에스모빌리티(IMS.mobility)의 사고대차 플랫폼으로 회사 측은 현재 렌카를 통해 이뤄지는 사고대차 거래량이 국내 약 3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사고대차 요청 시 고객의 조건에 최적화된 차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담 CS팀을 운용해 신속한 고객 응대 및 민원 처리를 진행 중이며, 현재 국내 15개 손해 보험사와 정식 계약한 바 있다.


시퀀스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커뮤니티 운영사로 현재 국내 80여 개 자동차 동호회 카페를 위탁 관리하고 있다.


렌카는 이번 시퀀스엔과 제휴를 통해 자사의 우수한 서비스를 대중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으로 시퀀스엔 회원은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든 렌카의 사고대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곽권일 아이엠에스모빌리티 부사장은 “이번 업무 제휴로 시퀀스엔을 통한 많은 회원이 렌카의 우수한 사고대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엠에스모빌리티는 렌카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향후 추가 접목해 모빌리티 시장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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