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 '찾아가는 고충 민원' 진행

전국 입력 2022-07-15 15:43:08 주남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광산구, 주 2회 이상 '경청 구청장실' 운영 계획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주민의 고충 상담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광산구]

[광주=주남현 기자]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지난 14일 시민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들어달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행정의 실천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청장이 접수한 민원은 평동 3차공단 도로 표지판 설치, 열악한 마을버스 교통 불편,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등이다.
 

박 청장은 "내용은 각 해당 부서에 전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이 겪는 불편에 대해 언제든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산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생활불편이나 집단민원 발생 장소, 현안과 숙원 사업 관련 현장 등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tstart2001@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