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웰니스, 디지털자산거래 시장 진출

S경제 입력 2022-05-09 08:24:4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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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문기업 라윤홀딩스(대표 나현상)의 자회사 라윤웰니스(대표 김병수)가 라윤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디지털자산거래 플랫폼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윤웰니스는 지난 3일 라윤홀딩스, 라윤글로벌, 라윤크레딧 등 라윤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 플랫폼 출시를 위한 컴소시엄 본계약 체결과 함께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싱가폴 소재의 디지털자산거래소 딕스(DEEX)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딕스(DEEX)는 부동산을 비롯해 비상장주식, 예술품, 금·은 등의 귀금속, 광물 등의 실물 자산에 페깅된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이다.


업체는 라윤홀딩스는 라윤바이오헬스가 추진중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 ‘더큐어(THE CURE)’, 라윤모빌리티를 통해 운영 중인 차량구독서비스 모세(MOSES), 물류운임 실시간결제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디지털자산을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디지털 자산거래소 딕스(DEEX)를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라윤웰니스 대표는 “이번 딕스(DEEX) 지분 취득으로 라윤웰니스가 유니콘기업을 넘어 테라콘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라윤웰니스는 올해 초 밀키트 및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이어 토탈패션 브랜드 지블랑을 론칭했으며, 내년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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