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호텔신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맞손’

산업·IT 입력 2022-04-06 15:02:1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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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신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제주관광공사와 호텔신라가 지역 사회와의 동행 상생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호텔신라는 제주관광공사와 이달 6일 사회공헌 활동의 협업을 위해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하주호 부사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신성할망식당’ 박정미 식당주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관광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안심채움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공동의 사업을 전개한다△양사의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통한 공동의 협력사업 전개△제주관광공사의 지역활성화 사업과 호텔신라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도모△해외관광객 대상 제주 음식과 문화 홍보△양사 봉사단이 협력한 공동 봉사활동 전개 등이다.

 

특히 제주 지역 음식문화 경쟁력 강화 지원이라는 양사 사회공헌활동의 공통된 목표에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청정제주의 청결한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의 안심채움’ 캠페인과 영세식당의 자립을 돕는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강점을 접목해 제주 관광 만족도 향상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하주호 호텔신라 부사장은 “이번 제주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삼성 CSR 비전 아래제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 사업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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