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퓨전테크 아로마틱’ 출시…‘비채나’와 협업도

산업·IT 입력 2021-10-05 21:05:5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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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F]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프리미엄 냄비 ‘WMF 퓨전테크 아로마틱’을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한식당 '비채나와' 협업에도 나선다. 


WMF는 퓨전테크에 ‘아로마 프레스’ 뚜껑을 더한 최상위 제품 '퓨전테크 아로마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도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860도 고온에서 열처리를 해 미네랄과 강철 몸체가 하나로 결합되는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소재다.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영양을 오래도록 유지시키고 재료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특히 아로마 프레스 뚜껑은 수분 응축 효과를 높이고 골고루 순환시켜 냄비 내부의 수분을 최대 25% 더 유지해 준다. 

WMF는 퓨전테크 아로마틱 출시를 기념해 미쉐린 1스타를 받은 한식당 비채나와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지난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와의 협업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WMF와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가 함께 개발한 메뉴는 ‘WMF 삼송이 백화반’이다. 가을 식재료인 세 가지 송이버섯과 소고기 육수로 지은 냄비밥을 퓨전테크 아로마틱으로 조리한 메뉴로, 내달까지 비채나의 시그니처인 계절 밥 메뉴로 선보인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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