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전원생활, ‘모악산 아트포레’ 인기

S경제 입력 2021-07-28 14:47:05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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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로 모악산을 등지고 구이호수 조망 가능

배산임수(背山臨水),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라는 뜻으로 풍수지리에서 집을 지을 때 가장 이상적인 곳을 말한다. 뒤의 산은 집에 생기를 불어넣고 앞의 물은 땅의 기운이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이 같은 입지를 명당이라고 한다.

 

쾌적한 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계도 변화하고 있다. 영국의 유명 건축가인 앨리슨 브룩스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 웹진인 디진(Dezeen)이 진행하는 온라인 디자인 페스티벌 VDF(Virtual Design Festival)를 통해 코로나 19 이후의 집 디자인의 가치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앨리슨 브룩스는 인터뷰를 통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난 만큼 공간의 여유를 두기 위해서 발코니, 테라스 같은 편의 시설이 기존보다 많아져야 하며, 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 디자인 등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방법을 건축계가 고민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에 자리잡은 레지던스가 선착순 공급 중이다. 상현종합건설이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자락에 공급하는 모악산 아트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VVIP를 위한 하이엔드 레지던스로 모악산과 구이호수의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자산가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한 모악산은 호남 최고의 명산으로 산림욕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대원사와 수왕사 등 사찰이 위치해 있고, 인근 구이호수 역시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일 년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주변 인프라도 좋다. 전북도립미술관, 공원, 축구장 등이 인접해 있어 문화 및 체육시설이 있다. 특히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연평균 10여 회의 전시행사가 개최되어 각종 미술 전시, 개인전 등 가까운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음식점, 카페, 로컬푸드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전주 도심과도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모악 교차로를 통해 모악로, 호남로 접근에 용이하며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 전라북도청, 전주 시청까지 자동차로 약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고, 사업지 도보 5분 거리에는 모악산 버스정류소 종점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전 실에 전용 테라스를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최상층에는 복층 다락과 옥상 테라스 구조로 설계되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급 주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로망을 이루어주기에 충분하다. 계절용품 등의 보관이 용이한 개별 전용창고도 제공된다.

세대 내에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삼성 에어컨, 렌지후드(일부타입),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고급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관에는 옷이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신선한 공기로 변환해주는 에어샤워기와 에어브러쉬 시스템이 적용돼 청정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과 고품격 생활 디자인도 선보인다. 프라이빗한 1코어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실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해 철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프라이빗 커뮤니티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호텔이나 고급주택에 적용되는 컨시어지를 도입하여 청소 및 세탁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시간 안전한 통합∙보안 관리 시스템과 내진설계,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과 자동조명 시스템 설계 등도 선보인다고 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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