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초역세권 복합문화 상업시설 ‘아산 시네파크’, 상가 분양

S경제 입력 2021-06-22 09:52:26 수정 2021-06-23 10:17:38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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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산 시네파크]

온양온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복합문화 상업시설아산 시네파크 분양 열기가 뜨겁다. 아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민간부문 투자를 이끌어내 CGV아산 시네파크 입점 확정을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상업시설은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서 연면적 16,222.77, 지하 3~지상 6 규모로 조성되며 130여대가 자동차가 주차할 있는 대형 복합문화시설로 조성 중이다.

 

해당 사업지는 온양온천역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며 아산 전역을 잇는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접근성이 우수해 이미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인근 1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온양온천 온양그랜드호텔 등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으로 온양온천역상권, 터미널상권, 신용화동상권의 중심축에 위치하며 아산 구도심개발사업의 시작점으로 투자 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 흡수가 용이한 온천대로 사거리 코너형 상가의 입지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아산시청, 아산시법원 등도 인접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춰 공실률 최소화로 임대수익을 기대할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희소가치 높은 CGV 영화관이 5~6층에 입점이 확정되면서 샤워효과를 기대해볼 있다. 아산 CGV 하루 5천여명의 영화 관객 수용이 가능하며 최대 30만명의 집객 효과도 누릴 있어 원도심 주변 문화관광 자원에도 후광효과를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관계자는주거상품의 규제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상대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아산 시네파크상업시설에 투자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 내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모든 세대가 즐길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시설, 쇼핑, 문화공간 유치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아산 시네파크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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