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공급 예정…'특화설계 제공'
[사진=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최근 젊은 층들의 부동산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며 부동산 시장이 변화되고 있다. 전매제한, 부동산 대책 등의 이유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는 만큼 젊은 세대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대처를 보이고 있다.
변화된 흐름에 맞춰 최근에는 한
가지에만 만족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생활권을 가지고 있는 현장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내 집 마련이 어렵자
서울외곽 지역과 경기도 지역으로 눈 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청라지역에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청라의료복합타운, 서울지하철7호선 신설, 청라스타필드, 청라국제도시역 등이 현장 인근으로 위치해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 C17-2-2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높이로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로 건설된다. 1~1.5룸 위주로 공곱되는 청라현대선앤빌
에코스타는 일부세대에는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선보이며
호실당 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22일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이 개통되며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부평구청역에서부터 총 4.2km 길이로 산곡역과
석남역 두개의 역사가 신설돼 출퇴근 시간에는 6분 간격, 평상시에는
12분 간격으로 배차된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종합병원과 전문병원
등으로 조성 될 예정으로 500병상 이상 규모가 갖춰지는 규모가 큰 종합개발 사업이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평가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는 하나은행과 서울아산병원, 한국과학기술원, KT&G가 청라의료복합타운의 성공적인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산, 학, 연, 병의 연계를 통해 청라의료복합타운을 성곡적으로 구축하기로 맺은 협약인 만큼 타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청라지역에 들어서는 청라스타필드는
신세계에서 인천 SK야구단을 인수하며 청라스타필드에 돔구장을 연계한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으며 16만5000㎡ 부지에 문화·숙박시설·위락시설·레저공간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쇼핑몰로 건립될 예정이다.
청라지역의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
홍보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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