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 발전협의회, ‘GTX-D 원안사수, 5호선 김포연장’ 관련 서명부 전달

전국 입력 2021-05-24 13:00:19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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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동발전협의회는 GTX-D 원안사수 서울5호선 김포연장 서명운동을 벌여 1300여명의 서명부를 받아 풍무동사무소에 전달했다.(사진=김포시)

[김포=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 풍무동 발전협의회(회장 이성길)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에 걸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씩 풍무역에서 ‘GTX-D 원안사수 및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과 관련해 매일 다른 내용의 대시민 호소문 1,400부를 배부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 결과 김포시민 1,340명의 서명부를 지난 21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명운동은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풍무동 11개 단체의 단체장과 많은 회원들, 그리고 심민자 도의원, 최명진, 오강현 시의원도 함께 동참했다.

 

한편, 이금미 풍무동장은 “6월 확정 고시를 앞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김포시민의 염원이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여러분들도 하나 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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