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대∙역∙신∙평∙초 아파트가 뜬다”…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주목

S경제 입력 2020-12-23 13:12:07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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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요인들을 나타낸 함축적 단어

[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투시도]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라는 신조어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는 아파트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인 6가지 요인을 모두 압축해둔 신조어다.

 

가장 앞에 위치한 브랜드를 가르킨다. 높은 브랜드인지도를 가졌다는 점은 기업과 고객간의 신뢰가 밑바탕이 됐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의 브랜드일수록 수준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되며 고급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건설사들은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면서 브랜드의 위상을 키워나가길 희망하기 때문이다.

 

대단지 아파트를 의미한다. 대단지아파트는 규모의 경제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단지의 규모가 클수록 커뮤니티시설이나 조경시설 확충이 유리하며 공공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을 표현한다. 지하철(전철)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편리한 대중교통수단이다. 교통체증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고 원하는 행선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역세권의 가치도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

 

은 신축을 나타낸다. 수년간 신축아파트가 부동산시장을 주도해왔다. 구축아파트에 비해 가격상승률이 높고 거래도 활발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은 평지를 의미한다. ‘구릉지산자락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경사도가 높아 도보로 이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 , 경사가 가파를수록 풍수학적으로도 기피대상이 되기도 한다.

 

초등학교의 함축적 의미다. 워킹맘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녀의 교육과 안전에 대한 고민도 덩달아 커져가고 있다. 초등학교가 가까이 있을수록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 학교 주변은 대부분 스쿨존으로 지정되므로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게다가. 청소년유해시설의 입점이 불가능하므로 교육여건도 양호해진다.

 

이러한 장점을 모두 지닌 아파트가 최근 등장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두산건설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장림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최고 35, 13 개동, 1643가구 규모의 대단지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301가구(전용면적 59~99)를 일반 분양한다.

 

또한 역세권 아파트에 속해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년쯤 개통(예정)되면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초등학교 통학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북쪽에 보림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 병설유치원을 품고 있는 장림초교(병설유치원 포함)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수분양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내년 1 4()부터 8()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됐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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