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업계, 배달 늘리고 할인 강화

산업·IT 입력 2020-09-08 20:52:5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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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이커리업계가 배달 앱 입점을 확대하고 할인 혜택을 늘리는 등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습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 이어 쿠팡이츠에 입점하며 서비스 채널을 확대했습니다.


여기에 추석 연휴 기간 온라인으로 사전 결제 시 원하는 매장에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며, 이를 통해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1만2,000원 이상의 방문 포장을 주문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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