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2020년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
금융
입력 2020-01-13 08:59:38
수정 2020-01-14 10:39:1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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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0일 서울영업부를 방문해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지난 10일 서울·강원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첫 현장경영은 서울과 강원권역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서울영업본부에서 이뤄졌다. 이 행장은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 △건전성 제고를 통한 건강한 은행 만들기 △신(新)성장동력으로 디지털금융선도·글로벌 사업 확대·고객 자산화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2020년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히 수립하고, 이에 따라 사업 추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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