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독도 헬기 추락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산업·IT 입력 2019-12-05 08:56:51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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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 [사진=에쓰오일]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S-OIL이 독도  환자를 이송  인근 해안으로 추락하여 순직한 5명의 소방대원 유족에게 위로금  1 5,000만원을 전달한다고 6 밝혔다. 

 

 김종필 조종사 (46세∙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 특수구조대 5명의 소방대원들은 10 31  11 36  독도 인근 어선에서 작업하다 손가락이 잘린 환자를 이송하던  헬기가 원인 미상의 이유로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하여 숨졌다.

 

S-OIL 관계자는 항상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하신 소방관들의 명복을 빌며고인의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S-OIL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14년간 5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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