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광군제 겨냥 마케팅 '활발'

산업·IT 입력 2019-11-03 12:00:35 수정 2019-11-03 12:00:5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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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온라인쇼핑몰 티몰에서 관련 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티몰에 브랜드 직영몰을 운영하고 있는 후, , 오휘, 빌리프, VDL, CNP, 수려한 더페이스샵을 중심으로 오는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브랜드 별로 왕홍의 티몰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마케팅도 광군제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서울과 부산의 주요 지역에서 옥외 전광판 광고를 통해 LG생활건강 브랜드의 광군제 참여와 티몰 광군제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후는 올해 티몰 광군제에서 한국의 주요 랜드마크인 광화문을 배경으로 제작한 브랜드 영상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후 비첩 자생 에센스의 조형물이 광화문과 어우러진 브랜드 영상을 오는 8일부터 광군제 당일까지 티몰 메인 페이지에서 선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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