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내수 판매 박차… “스파크·말리부 등 전액 무이자 할부”

산업·IT 입력 2019-04-26 08:39:13 수정 2019-04-26 09:05:0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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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말리부 외관.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적용, 이달 내수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26일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이자 할부 선택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선수금을 없애 초기 구매 부담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이는 쉐보레가 4월을 맞아 진행중인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쉐보레는 이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해왔다.

이외에도 기존 프로모션은 동일하게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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