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봄날 감성 담은 ‘글로우업’ 컬렉션 출시

S문화 입력 2021-03-11 13:42:28 박진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봄 햇살을 가득 담은 감성 네일 시리즈 ‘글로우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은 글로우업 매직프레스를 착용한 브랜드 모델 배우 ‘수지’의 모습 [사진= 데싱디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봄 햇살을 가득 담은 감성 네일 시리즈 글로우업(Glow Up)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데싱디바 글로우업 컬렉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요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다가오는 봄의 화사함을 손 끝에 연출할 수 있는 2021년 봄 시즌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글로우(Glow, 빛난다)라는 컬렉션 이름 그대로 핑크부터 코랄, 민트, 라벤더까지 다양한 파스텔 컬러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쉐입 보유로 1초 연장 네일로 불리는 네일팁 형태의 매직프레스와 초밀착 아트 스트립인 글로스까지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어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른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글로우업 매직프레스울트라 컴포트 핏(Ultra-Comfort Fit)의 얇은 네일 팁 위에 파우더 가루를 얹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미러파우더(Mirror Powder) 디자인과 투명하고 영롱한 물방울 모양의 파츠가 매력적인 워터드롭(Water Drop) 디자인 등 네일 살롱의 트렌드를 데싱디바만의 독보적 기술을 통해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미러파우더는 살롱에서도 파우더를 일일이 네일에 문지르며 완성시켜야 하는 정교한 디자인이지만, 데싱디바의 미러파우더 네일을 손 끝에 부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살롱에서 한 듯한 자연스러운 광채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기법이 돋보이는 옴브레 패턴과 자연스러운 대리석 느낌이 매혹적인 소프트 마블 패턴 등 봄맞이 데일리 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패턴들이 준비돼 있고, 발레리나 토슈즈를 닮은 코핀 쉐입과 하이힐을 닮은 스틸레토 쉐입 등의 뉴 쉐입도 함께 출시돼 스타일리쉬한 손끝을 완성할 수 있다. 

 

젤네일을 100% 구워 말랑하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글로우업 글로스젤네일의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이번 글로스젤네일 라인으로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리여리한 레이스 패턴과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은 물론 우아한 미러파우더 연출과 워터드롭 및 프리미엄 빅스톤의 조합이 돋보이는 디자인 등이 다수 출시됐고, 핑크·코랄 계열과 단정한 아이보리 계열 등 다양한 봄 칼라의 그라데이션 네일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데싱디바는 이번 글로우업 컬렉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수지의 새로운 키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수지는 소프트한 느낌의 핑크색 미러파우더에 물방울 파츠가 포인트인 밀키 핑크 듀 매직프레스 네일을 착용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데싱디바 마케팅 관계자는 따뜻하고 화사한 계절인 봄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셀프 네일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냈으면 하는 취지에서 다양한 봄 감성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앞으로도 국내 유일 네일 케어 센터와 R&D 기술 연구소를 보유한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서 전 세계 80여개의 살롱 운영 노하우와 데싱디바만의 기술력을 담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우업 컬렉션은 데싱디바 공식몰과 올리브영 등 전국 H&B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