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의 정치워치] 일본경제를 정지시킨 코로나19
코로나19가 발생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2월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내 사망자가 7,000여명을 넘어섰고, 누적 확진자도 7만여명을 넘어섰다. 중국에 공장과 점포를 둔 일본 기업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완성차 공장 네 곳을 운영하는 토요타는 가동재개를 2월 10일로 연기했으며, 혼다는 당초 2월 3일로 예정했던 우한 공장 재가동을 14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광둥성에 4륜차 공장과 상하이 근교에 2륜차 공장 등의 재개도 2월 10일 이후로 재가동을 연기했으며, 전 공장은 생산 정지 상태에 빠..
글로벌 2020-02-18 뉴스룸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