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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테라스 있다더니…코아루에 속았다”

      [앵커]공동주택에 살면서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주거형태 중 하나가 테라스 하우스입니다. 각 세대에 딸린 테라스에 텃밭을 가꾸거나 바비큐 장을 만들어 쓸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분양 받았는데 알고 보니 사적으로 쓸 수 없는 공간이었다면 분통이 터지겠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 ‘서충주 코아루 더 테라스’ 단지 얘깁니다. 유민호기자입니다.   [앵커]지난 4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국토지신탁 본사 앞.서충주 코아루 더 테라스 분양계약자 40명 가량이 “내돈주고 산 테라스 알고보니 공용면적”, “사..

      부동산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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