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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F 피해자대책위 "우리·하나은행 과태료 경감은 봐주기…더 강력한 제재해야"

      [서울경제TV=정순영기자]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투자 피해자들이 증권선물위원회가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과태료를 낮춰준 것은 '봐주기식' 결정이라며 항의했다.DLF피해자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는 19일 서울 금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태료 경감에 반대한다는 의견과 금융위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금융위에 제출했다.대책위 등은 "증선위의 판단은 금융사의 불법 광고를 조장하는 것이며, 명분을 만들어 은행의 뒷배 역할을 자처하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우리·하나은행은 부당권유 불인정 등 꼼수..

      금융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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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금감원, DLF 피해 구제 ‘첫단추’ 관심

      [앵커]수천억원의 불완전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상품, DLF 만기가 오늘 첫 도래하며 78억원의 고객 손실이 확정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피해자들이 은행을 찾아 시위를 벌였고, 당국은 피해자 배상을 위해 다음 달 분쟁조정위를 가동할 계획인데요. 올 연말까지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의 만기가 도래 예정이어서 고객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현장 분위기와 앞으로 고객들이 어떻게 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금융팀 고현정 기자 나와있습니다.[앵커] 고 기자, 오늘이 ‘..

      금융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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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실 60%’ DLF 첫 만기…피해자, 우리은행 항의 방문

      [앵커]올해 들어 우리은행이 판매한 DLF 상품의 첫 번째 만기일인 오늘, 전국의 DLF 피해자들이 은행 지점을 찾아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현장은 피해자들의 울분과 오열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시위 현장에 고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만기를 맞은 DLF 피해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은행을 찾아 울분을 토합니다.오늘 만기된 DLF의 손실률은 원금의 60%수준입니다. [인터뷰] 우리은행 DLF 피해자 A“우리는 이자도 필요 없습니다. 원금만 돌려주십시오.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서명하고 사인하고 1분만에 다 끝났어요. ..

      금융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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