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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H&M, 코로나에 폐점 러시…한국도 시작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글로벌 톱3 스파(SPA)브랜드로 꼽히는 H&M이 한국 첫 번째 진출 매장인 서울 명동 눈스퀘어점을 폐점키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심각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다애 기자 단독 보돕니다. [기자] 서울시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H&M 명동 눈스퀘어점. ZARA, 유니클로와 함께 스파(SPA) 브랜드 ‘톱3’로 꼽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2010년 한국에 진출하며 처음으로 연 매장입니다.총 4층, 2,600㎡ 규모로 국내 ..

      산업·IT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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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코로나에 명동상권 몰락…H&M 한국 첫 매장 닫는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가 몸집 줄이기에 나선 가운데, 한국에서도 첫 폐점 매장이 나왔다. H&M은 이달 명동에 위치한 명동 눈스퀘어점을 닫기로 했다. 명동 상권의 몰락으로 더 이상 영업이 어려워지자 ‘한국 첫 진출 매장’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매장임에도 폐점을 결정했다. H&M은 이달 30일을 마지막으로 명동 눈스퀘어점의 영업을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 H&M은 ZARA, 유니클로와 함께 업계 '톱3'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산업·IT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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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점주들 "최저임금 삭감하라… 알바보다 못벌어"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주휴수당의 합헌, 노동계의 최저임금 10%인상안 제시 등 문제로 편의접업계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을 삭감하라"고 입을 모았다.편의접협의회는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최저임금마저 또 오르게 되면 견뎌낼 여력이 없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을 삭감해야한다"고 말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5억8,000만원 수준으로 편의점주가 주당 50시간을 일할 경우 월 수익..

      산업·IT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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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닫은 서울 상가점포 1년 새 8,000개… 자영업 침체

      자영업 경기 악화로 폐업이 늘면서 서울에서만 1년 새 8,000개 가까운 상가점포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상가정보연구소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서울에서 영업 중인 점포는 약 47만개로, 전년 말보다 약 7,900개 적었습니다.서울 상가점포 수는 2016년 말 49만개를 돌파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유형별로 보면 프랜차이즈 점포가 1년 새 500여개 줄었고, 일반 점포는 7,000개 넘는 곳이 문을 닫았습니다.일반 점포 감소 수치가 프랜차이즈 점포의 14배 수준에 달한 셈입니다..

      경제·사회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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