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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폐안전모 재활용…자원 순환 새방향 제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건설현장에서 폐기 되는 안전모를 수거해 분리하고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사원증 케이스(Case)로 제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폐안전모 재활용은 국내 기업 중 사업활동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만들어 임직원이 사용하는 사원증 케이스로 제작한 최초의 사례로 건설업계 자원 순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런 폐자원 순환이용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자원 재활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

      부동산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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