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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죽미령, 전쟁 상처 딛고 ‘평화공원’ 조성

      [앵커]70년 전 경기도 오산시 죽미령 고개에서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과 북한군의 최초 지상 전투가 있었습니다. 당시 유엔 스미스 부대는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도 북한군의 남진을 지연시키는 큰 역할을 했는데요. 전쟁의 아픈 상처와 숭고한 희생이 깃든 오산 죽미령 고개 일대가 이제 평화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 [기자]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이 최초 지상 전투 벌였던 경기도 오산시 죽미령 고개.당시 미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 540명은 36대의 전차와 5,000여 명의 병력을 앞세운 북한군..

      전국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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