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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남양주 진주아파트에 분쟁 조정 지원단 파견…대주단 경매 통보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는 각종 소송으로 재건축 추진이 지연되며 경매 위기에 처한 남양주시 진주아파트에 경기도가 분쟁 조정을 위한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남양주 평내동(평내1구역)에 위치한 진주아파트(1,231가구→1,843가구)는 지난 2003년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철거 절차까지 진행됐다. 그러나 조합원 간 내부 갈등으로 임원단이 해임됐고 시공사가 여러 번 교체되고(현 서희건설) 소송이 이어지며 정비사업이 표류 중이다. 여기에 지난 1월 29일 대주단으로부터 810억..

      전국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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