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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안내견학교 30년…이건희 혜안 결실로

      [앵커]이건희 선대회장의 신(新)경영 철학이 담긴 삼성 안내견 사업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장애인과 안내견의 사회적 인식, 교육 프로그램 개선 등을 통해 앞으로도 동행을 이어가겠단 계획인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이건희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1993년부터 지금까지 총 280두의 안내견이 분양됐습니다.오늘(19일) 삼성이 안내견 사업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리 사회의 노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자원봉사자 ‘퍼피워커?..

      산업·IT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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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시각장애인·안내견 아름다운 동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시각장애인들의 든든한 길벗, 바로 안내견이죠. 집 안에서는 영락없는 반려견의 모습으로 가족들을 기쁘게 해준다는데요. 오늘(20일) 안내견 8마리가 새로운 시각장애인 파트너와 만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현장에 김수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시각장애인 곁을 의젓하게 지키고 있는 안내견들이 보입니다.이곳은 29년간 인내견을 양성해 온 삼성화재안내견학교.훈련받은 강아지 8마리가 오늘(20일) 이 자리에서 당당한 안내견으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싱크] 박태진 삼성화재안내견학교장"이..

      산업·IT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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