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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시장, 청와대 방문해 ‘특례시 지원’ 강력 요청

      [창원=허지혜기자] 내년 1월 13일 특례시 공식 출범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고양·수원·용인 4개 특례시장이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주요 인사들은 12일 오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을 방문해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이신남 자치발전비서관과의 면담에서는 특례시 사회복지급여 기준 대도시 수준 상향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특례권한 확보 요청과 함께, 이를 위한 제2차 ..

      전국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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