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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준 LH 사장 퇴임…"개혁과 혁신만을 위해 달려왔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년 8개월여 임기를 남겨 놓고 퇴임했다.LH는 16일 오후 2시 LH 진주본사 강당에서 김 사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관료 출신으로 부동산투기 사건 직후인 지난해 4월에 제5대 LH 사장으로 취임했다.취임 직후 김 사장은 전 직원 재산등록, 부동산 취득제한 및 거래조사, 준법감시관제 도입, 전관특혜 차단 등 부동산 투기재발 방지..

      부동산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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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창묵 원주시장, 도지사 출마 28일 퇴임…남은 시정, 부시장 시장직무대행 체제

      [원주=강원순 기자]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는 6월 치러지는 강원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12년 시정을 마무리 한다고 25일 밝혔다.5개월 여 남은 시정은 부시장 시장직무대행 체제로 이뤄진다. 원 시장은 지난 24일 퇴임브리핑을 통해 "민선 5기를 시작으로 6기, 7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원주 발전이라는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지난 11년 7개월은 문화관광 제일도시, 수도권 경제도시, 걸어서 5분 이내 명품공원도시, 어울림 복지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어 저에게는 보람 있고 가슴 벅찬 시..

      전국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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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창규 회장 '6년 임기' 완주…"KT정신 확립한 CEO로 기억해 달라"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3일 이임식을 가졌다. 황 회장의 공식 임기는 30일 정기 주주총회까지지지만 사실상 이날 구현모 내정자에 KT수장 자리를 넘긴것이다. 황 회장은 2014년1월 취임했고 2017년 연임해 6년간 KT를 진두지휘했다.역대 KT 회장 중 연임 임기를 완주한 것은 황 회장이 처음이다. 전임 이석채 회장은 연임에는 성공했지만 연임 1년 만에 배임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으며 자진 사임했다.황 회장은 몇몇 임원진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했다. 이 자리에..

      산업·IT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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