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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이 5,000만원 보냈다더니…기소도 못한 검찰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지난 10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청와대 인근 ATM기기에서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게 현금 5,000만원을 보내 WFM 주식을 사게 했다는 검찰발 보도들이 불거졌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기소를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조국 5,000만원 이체’ 보도가 줄을 이으면서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이 정 교수와 공모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WFM 주식을 샀고, 이는 자본시장법 위반과 뇌물죄의 근거로 언론에 흘려진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이와 관련한 기소조차 하지 않아 이전..

      전국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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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링크 게이트] 여야 막론하고 정관계 인사 다수 연루

      [앵커]코링크PE에 관계된 기업들에 정관계 인사들이 사내외이사, 주주 등으로 관여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5촌 조카 조범동 씨와 이들 정관계 인사들이 어떤 관계였는지, 불법은 없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이아라기자입니다.[기자]대표적인 코링크PE 관련 정관계 인사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경호처 차장을 역임한 서성동씨가 있습니다. 서씨는 코링크PE의 설립주체로 알려진 익성의 사내이사입니다. 신성석유의 우 회장이 배터리펀드를 통해 지배했던 WFM으로부터 투자받은 녹원씨엔아이에는 검사장 출..

      탐사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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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링크펀드 운용 자원그룹·민 전 대표는 누구?

      [앵커]앞서 코링크PE 운용의 4대축 중 하나로 MB 시절 자원투자그룹이 존재했다는 레포트 보셨는데요. 그렇다면 이 자원투자그룹의 정체는 뭘까요? 또한 이 과정에서 2차 전지 관련 기업 WFM과 익성의 합병에 주도적 역할을 한 민 모 전 대표의 정체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관련해 정새미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투자그룹 중 한 곳이 포스링크를 통해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를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은 포스링크 전 회장인 이모씨와 전 이사 유모씨. 뉴스타..

      탐사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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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MB때 자원투자그룹, 코링크PE 주도·운영했다

      [앵커]이명박 대통령 시절 해외 자원개발업을 했던 업체의 주요 인물들이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를 주도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성, 신성과 함께 MB때자원투자그룹, 그리고 전 크라제버거 민 모 회장이 4대축이 돼 코링크 PE를 운영하고, 펀드들을 조성해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소 4개 기업, 또는 그룹이 코링크PE를 통해 합병, 우회상장 등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정관계, 법조계 인사들까지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여 서울경제TV는 이번 사건을 ‘코링크 게이트’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보도에 이아라기자입..

      탐사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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