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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커피 찌꺼기 활용한 ‘토양개량제’ 개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RE:CO 소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커피박이란 쉽게 말해 ‘커피 찌꺼기’다. 커피를 만들면 원두의 99.8%가 커피박이 되는데 이를 매립 또는 소각처리하는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커피박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분야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커피박을 활용한 토양개량제 ‘RE:CO 소일’을 개발함으로써 탄소 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부동산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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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커피찌꺼기 ‘순환자원 인정’ 획득…커피업계 최초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14일 커피찌꺼기에 대한 순환자원을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을 계기로 스타벅스는 올해를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의 원년으로 삼고, 커피찌꺼기 퇴비 및 재활용 제품 등 재자원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퇴비 제작을 비롯해 작년 7월 21일 커피업계 최초로 ‘재활용환..

      산업·IT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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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협력사와 커피 찌꺼기 ‘자원순환’ 업무협약…“ESG 경영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맥도날드는 협력사들과 함께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ESG 대전’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 카길애그리퓨리나, 매일유업과 ‘커피박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커피박의 폐기량 최소화 및 재자원화에 앞장서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환경적, 경제..

      산업·IT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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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업계 최초 커피찌꺼기로 ‘커피박 화분’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올해 7월 승인을 받아 탄생했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양이 활용됐다.   재활용환경성평가 제도란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

      산업·IT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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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버려진 자원 재활용 앞장…ESG 경영 ‘박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사회적 가치의 변화가 맞물린 최전선에 탄소중립이라는 화두가 존재한다. 오늘날 탄소중립은 인류의 지속가능을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숙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넷제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커피 찌꺼기도 자원으로”…현대제철, 축사 악취저감에 ‘커피박’ 활용   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산업·IT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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