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캘리그래피 진성영 작가, 광주 동곡마을 체험농장 '설치 미술' 한창

      [광주=신홍관 기자] 캘리그래피 석산 진성영 작가가 농촌문화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설치 미술을 적용한 체험 농장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진성영 작가는 광주 광산구 동곡마을내 5,000여㎥(1500여평)의 농촌문화플랫폼 '시골과 채소(정성범 대표)'와 협업을 통해 최근 아트와 함께하는 체험 농장 조성 작업을 펼치고 있다.건물 벽화글씨를 비롯해 캘리그래피 글씨를 새겨넣는 폐목 서각, 폐타이어큰 진 작가의 흥미로운 소재가 된다. 진 작가 역시 "정체된 캘리그래피 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반인들과 직접적인 교..

      전국2024-02-22

      뉴스 상세보기
    • 캘리그래피 작가의 '폐목 서각 작품' 이야기 책으로 출간

      [광주=신홍관 기자] 캘리그래피 명장이 파도에 밀려든 바닷가 폐목에 글씨를 새기는 수년간의 작업 진행 일상을 책으로 엮어냈다.캘리그래피 명장 진성영 작가는 '폐목속 글씨 이야기' 56편을 서각작품집 '폐목각(刻)의 재발견'(부크크 펴냄)이란 제목으로 출간했다.이 책에는 지난 5년간 섬 작가로 활동하면서 파도에 밀려든 폐목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는 것을 보면서 글씨를 접목해 쓸모없이 방치된 폐목에 새생명을 불어넣었던 장면이 묘사됐다. 지난해 한글날에는 감염병으로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제로 200년 넘은 팽..

      전국2023-09-20

      뉴스 상세보기
    • '일본, 지구 우물에 독 풀었다'…캘리그래피 작가 '오염수 방류' 풍자 작품

      [광주=신홍관 기자]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자 국민적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그래피 명장이 이를 풍자하는 작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는 오염수 해양 방류가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인이 지구 우물에 독을 풀었다'란 문구의 글씨를 지난 26일 SNS를 통해 발표했다.'일본인이 지구 우물에 독을 풀었다'란 글씨는 8년전 대하드라마 '징비록' 타이틀로 만들어 낸 이른바 '징비록체'로 만들어 낸 작품이다.진 작가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후쿠시마 오염수 ..

      전국2023-08-27

      뉴스 상세보기
    • 캘리그래피 석산체 디자인 '한약 가방' 개발

      [광주=신홍관 기자]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진성영 작가가 '석산체'로 디자인한 한약 가방을 개발했다.진성영 작가는 부산의 모 문화재단과 손잡고 기업 제품 브랜드 멘토링 지원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번 한약 가방(재질:부직포/PET) 디자인을 첫 결실로 내놓았다.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재단과 기업간 업무제휴로 캘리그래피를 체계적으로 접목해보자는 취지에서 진성영 작가를 초빙 멘토링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안숙 비앤비닷컴 대표는 "이번 한약 가방은 석산체의 결정체로 대한민국 유명 캘리그래피 작가의 글씨를 받아 제품화..

      전국2023-07-13

      뉴스 상세보기
    • 캘리그래피 작가의 첫 시집 '섬 시인의 길' 눈길

      [광주=신홍관 기자] 캘리그래피 작가 석산 진성영 씨가 고교 시절 습작한 작품들을 재구성해 35년만에 탈고한 시집이 눈길을 끈다.진성영 작가는 '섬 시인의 길'이란 캘리그래피 명장으로서 자신의 첫 '캘리 시집'을 최근 펴냈다. 진 작가는 고교 시절 청소년 잡지사 주최로 '시인 상'에 도전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교내 문학소년으로 활동하며 시인의 꿈을 꿔왔다.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시인의 꿈은 접을 수 밖에 없었지만, 문학 소년으로 작품활동은 멈출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해서 남겨진 100여 편의 습작 노트가 이번 시집 발간..

      전국2023-01-03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캘리그래피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캘리그래피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