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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1,668억원 규모 주양쇼핑 재건축 사업 수주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포스코건설이 노후 집합건물 재건축 사업에 뛰어든다.    포스코건설은 공사비 1,668억원 규모의 ‘주양쇼핑 재건축 사업(명일동 복합시설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지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중심 상업지역에 자리한다.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8층 상가건물을 지하 7층~지상 29층, 2개동의 주상복합시설로 재건축한다.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지상 4층까지는 상가로 활용하고, 5층부터는 주거용 오피스텔(7..

      부동산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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