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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금리 인상 막바지"…코스피 2,400선 사수

      [앵커]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올렸습니다. 하지만, 연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제롬 파월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간밤 미국 증시가 크게 흔들렸는데요. 반면 국내 증시는 빨간불을 켜며 선방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코스피가 2,400선 사수에 성공했습니다.외국인(2,129억원)과 기관(2,160억원)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0.31%) 전환했습니다.코스닥은 막판 하락 전환해 0.15% 떨어진 812선에 마감했습니다.미국 파월 연준 의장과 옐런 재무부 장관 발..

      증권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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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쎈뉴스]FOMC에 환호…“네카오, 추세적 상승 이르다”

      [앵커]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이 미국의 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에 환호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네카오 등 성장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다만 증권가에선 성장주의 ‘추세적 상승’은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민정 기잡니다.[기자]간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매파적이면서도 긴축 강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에 오늘 코스피는 0.78% 오른 2,468선에 장을 마쳤습니다.현지시간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

      증권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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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증시] “사실 산타는 없거든”…파월 발언에 코스피 ‘털썩’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앵커]예상치를 하회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도 잠시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보인 매파적인 기조에 그간 기대했던 ‘산타랠리’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주간의 증시 흐름,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현지시간 13일 미국 노동부는 11월 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7.3%)보다 낮은 수치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소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근원 CPI 상승률 역시 전..

      증권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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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發 긴축 공포…"유의미한 반등 어려워"

       [앵커]미국이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했습니다. 고강도 긴축 행보에 국내증시에도 먹구름 짙게 깔린 모습인데요. 변동성 확대 속 내년까진 유의미한 반등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코스피가 2,332선, 코스닥은 751선에 마감했습니다.장 막판 낙폭을 축소했지만, 코스피는 0.63%, 코스닥은 0.46% 빠졌습니다.미국의 고강도 긴축 행보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간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0.75%p 인상..

      증권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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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준의 ‘매파’ 본색, 예상범위 안벗어나…나스닥 2.15%↑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내년 3회 금리 인상 시사 등에도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연준은 ‘매파’ 본색을 드러냈지만,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분석에 오히려 시장은 일제히 상승한 것이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25포인트(1.08%) 오른 3만5,927.4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75.76포인트(1.63%) 상승한 4,709.85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327.94포인트(2.15%) 급등..

      증권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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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FOMC에 환호…“네카오, 추세적 상승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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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금)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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