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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투톱’ 유지…“변화보다 안정”

      [앵커]삼성전자가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서 경영 안정을 위해 '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 체제를 이어갑니다. 오늘(27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낸 삼성전자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해 신사업 개척에도 나서는데요. 이호진 기잡니다.[기자]삼성전자가 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과감한 미래도전 속 경영안정에 나섭니다. DX와 DS부문장 체제를 유지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 겁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 업무 변경 3명 ..

      산업·IT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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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전영현 삼성SDI 사장 “100년 기업 향한 초격차 기술 확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SDI 전영현 사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창립?50주년을 맞은 올해, 100년 기업을 향한 초 격차 기술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삼성SDI는 2일 기흥 사업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전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출발선에 서 있다”며 “과거 50년 디스플레이 세계 제패의 영광을 넘어 첨단 소재와 에너지 기업의 정상에 서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실행 과제로는 ‘초..

      산업·IT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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