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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외부 자문위 "인력 40% 줄여야…노사 공동대응 없이는 공멸"

      현대자동차 노사 외부 자문위원들이 전동화와 공유경제 등 미래 산업에 노사가 함께 대응하지 못하면 공멸한다는 진단을 내놨다.현대차 노사는 최근 울산공장에서 고용안정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외부 자문위원회들로부터 미래 고용 문제와 관련한 제언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자문위는 전동화(Electrification), 공유경제(Sharing), 새로운 이동수단(Mobility) 등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 조립 부문 부가가치가 지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미래 자동차 산업 중심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동하고..

      산업·IT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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