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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악화' 카드사, 車금융 확대…"수익원 다각화 시급"

      [앵커]자동차 금융 시장이 카드사들의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카드사들이 본업인 신용판매에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돌파구로 자동차 금융시장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오는 6월부터 미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얼어붙었던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도 다시 활기가 돌 것이란 기대감에 섭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해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업황 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올해도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드사들은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타개책으로 자동..

      금융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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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싼 곳 많더라”…설자리 잃어가는 은행 '오토론'

      [앵커]고객이 새 차를 구입할 때 자동차 값의 약 90%까지 빌려주는 금융 상품을 자동차 금융이라고 하죠.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 규모를 키워오던 시중은행들이 최근엔 2금융권에 밀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시중은행의 자동차대출 규모가 빠른 속도로 작아지고 있습니다.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자동차대출 잔액은 2021년 5조380억원에서 2022년 4조1,650억원, 올해 7월 말 3조4,300억원으로 매년 줄고 있습니다.2017년 2조5,500억원에서 2019년 5조2..

      금융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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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해외공략 시즌2…車할부금융 확대

      [앵커]코로나 상황이 점점 안정되면서 카드업계가 다시 해외진출에 활발히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본업인 결제부문에 이어 이번에는 자동차 금융사업을 적극 공략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카드사들이 경쟁이 포화된 국내 자동차 금융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4년 전 캄보디아에 진출한 KB국민카드는 최근 현지의 주요 신차 쇼룸이 집중적으로 모인 곳에 네 번째 지점을 열었습니다.KB국민카드는 현지에서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를 통해 시장 선점에 더 박차를 ..

      금융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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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더 싼 곳 많더라”…설자리 잃어가는 은행 '오토론’

      SEN 경제라이브

      2023-08-16 (수)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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