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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이어 방판업체까지…수도권 집단감염에 생활방역 '시험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6일로 꼭 한 달.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지만 서울 이태원 클럽,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 경기·인천지역 교회 소규모 모임을 고리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수도권에는 이미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특히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업체(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된 70대 남성이 지난 2일 첫 양성 판정을 받은..

      전국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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