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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신한음악상' 28일 개최…"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후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1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음악상'은 2009년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자 금융권 최초로 제정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리톤 김주택, 오보이스트 조은영을 1회 수상자로 배출한 이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들의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올해는 피아노부문 김동영(홈스쿨링), 바이올린부문 강나경(홈스쿨링), 첼로부문 최연우(서울예고 3년), 성악부문 서주장(고양예고 3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융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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